임수향 나이 키 프로필 몸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남자친구 열애 결혼 가족 학력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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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24. 09:44
임수향 프로필 나이
임수향의 프로필 소개.
본명 임수향
생일 1990년 4월 19일
(2024년 기준 나이 35세)
국적 대한민국
출생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임수향 신체사이즈
키 170cm,
체중 몸무게 49kg
발사이즈 240mm,
혈액형 B형.
임수향 학력
혜화초등학교 (졸업)
부흥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휴학)
가족사항
부모님, 2남 1녀 중 셋째,
반려견 아키, 라이, 오리.
별명 오리, 임솔로몬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종교 무종교
MBTI INFP
임수향 이야기
임수향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우연히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단역으로 데뷔했다.
임수향이 대중에게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사실상 데뷔작으로 인식되고 있다.
당시 무명의 신인배우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특혜가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하기도 한다.
임수향은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연기력, 단아함, 도도함을 지닌 미모의 여대생 '단사란'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임수향은 무려 2000대 1이 넘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52부작 장편드라마 주연으로서 매력적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대사처리, 안정적 발성 등 연기의 기본기에서 합격점을 받았기에 가능했다.
임수향은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것을 계기로 처음 연기를 접하며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당시 일주일 앞으로 계획되어있던 미국 유학길에 올라야 했다. 그런데 1년이 채 안 되어 '한국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임수향은 이후 중2 때부터 주말마다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KTX로 서울을 오가며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고등학교도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한다.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에도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었다.
임수향은 연기력 외에도 예쁜 얼굴, 큰 키와 늘씬한 스타일 등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평범하지 않은 외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음 작품 아이두 아이두에서는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리스 2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다. 특히 3회에서 보여줬던 고난도 액션 연기와 강렬한 눈빛 등으로 커다란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다.
임수향은 악역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뛰어난 소화력을 드러낸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자신을 도와준 탈북자 모녀를 배신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탈북자 박신애를 연기해 호평을 받는다.
임수향은 심지어 원래 박신애 역을 맡았던 배우가 촬영 중 부상으로 낙마하며 중도투입된 것임에도 시청자들이 이를 잊게 만들었다. 신기생뎐 단사란으로 그녀의 팬이 되었다가 이 드라마에서 '정이 떨어졌다'는 누리꾼도 존재했다.
북한말(함경도 사투리)도 자연스럽다는 평이 있었다.
임수향은 배우가 인기와 위상를 얻으려면 연기 변신을 급격히 하거나, 연기 스펙트럼을 급격히 넓히기보다 조금씩 '변주'하면서 외적-내적 매력을 유지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배우를 포함한 연예인에게 인기와 위상은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에 그런 행보를 맥락 없이 비난할 수 없다.
그러나 임수향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내공을 쌓는 데에 좀 더 무게를 둬 온 듯 하다.
이러한 행보는 2021년 1월을 기준으로, 또래의 타 주연급 여배우들과 비교해보면 더 두드러지며, 연기의 스펙트럼도 상대적으로 더 폭 넓은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임수향은 신기생뎐에서는 무용학과 학생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단사란 패션'이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리스2에서는 길고 곧게 뻗은 팔다리 덕분에 마찬가지로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이다해와 함께 멋진 액션씬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또한, 예능이나 버라이어티에도 틈틈이 출연해오며 연기자로 자주 보이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여왔다. 비교적 초창기에는 지나치리만큼 솔직하고 다소 가볍게 뜨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무겁고 사연많은 캐릭터 연기제의가 주로 들어오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자신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도 한다.
2018년~2020년 초 나 혼자 산다, 미추리 등 예능을 통해 여배우로서는 '자신을 던지는 수준'의 망가짐, 똘끼(?)와 솔직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물론 인간적이면서도 화장기 없이 예쁘고 귀여운 외모,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그러한 모습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다.
임수향은 2018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자긍심 없고 소심한 대학 신입생 강미래로 변신해 호평을 받는다. 데뷔 이래 첫 캠퍼스물이었음에도, 원 타이틀 롤을 맡아 극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한편, 신기생뎐 때부터 수 년간 '연예계 대표적 노안' 중 한명으로 불리웠다. 수 년간의 짙은 화장, 섹시한 느낌의 다소 성숙한 스타일링, 컨셉 등이 원인이었다.
임수향은 다음 작품인 2019년 우아한 가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숨긴 채 무례할 정도로 당돌하고 영민한 재벌가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았다.
중견배우들 사이에서도 주연으로 중심을 잡아, 전작과 전혀 다른 성향의 인물을 카리스마 있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임수향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비록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두드러지진 않아 대상은 아니었지만,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임수향은 몇몇 인터뷰에서 밝힌 그녀의 커리어 목표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연기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와 방향성이 그간의 연기 행보에 영향을 끼쳐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 향후에는 대중 어필적 요소들을 더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임수향은 2024년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여주인공 공미녀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임수향 최근사진
임수향 드라마
2011년 신기생뎐, 파라다이스 목장
2012년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아이두 아이두
2013년 아이리스 2
2014년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2015년 위대한 이야기 - 영자의 전성시대
2016년 아이가 다섯
2016년~2017년 불어라 미풍아
2017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크리미널 마인드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톱스타 유백이
2019년 우아한 가
2020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022년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2023년 꼭두의 계절
2024년 미녀와 순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