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가족 남편 지성 결혼 자녀 과거 논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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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1. 4. 00:20
이보영 프로필 나이
본명 이보영
생일 1979년 1월 12일
출생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사이즈
168cm, B형
가족사항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지성(13년 9월 27일 결)
장녀 곽지유(15년 6월 13일생)
장남 곽우성(19년 2월 5일생)
학력사항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공주대학교 (경영학 97 / 수료)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97 / 학사)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고전문학 / 석사)
데뷔 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MBTI ISTJ
이보영 이야기
이보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이보영은 배우로 데뷔 전 2000년 열린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으로 당선되었다.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 2001년에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02년 설록차 광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보영이 배우 데뷔 초창기에 아시아나항공의 광고 모델로 출연, 이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보영은 이보영하면 생각나는 단아한 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하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는 배우이다. 연기대상을 수상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는 정상급 여배우이기도 하다.
이보영이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이며, 태어난 이후 자란 곳은 인천광역시다. 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 미스코리아가 되면 취업하기 쉽다는 말을 듣고, 2000년 미스 대전-충남에 출전하여 대전-충남 진에 선발됐다.
이보영은 대학교 졸업 즈음에 MBC 아나운서 최종 3차 시험까지 통과했다. 그러나 최종 2인 면접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된다. 당시 경쟁자가 MBC 이정민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만약 합격했다면 인생 자체가 바뀌었을듯.
이보영은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다른 집보다 더 엄격하게 자랐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가 마음에 안 들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 친구는 이보영를 보고 혹시 드라마 카메오라도 할 수 있냐고 제안했고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
이보영은 원해서 연예인이 되었다기보다 얼떨결에 된 케이스였다.
그래서 자신의 성격,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매니저는 연예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을 시켰다.
그러다보니 이보영 스스로 연기를 즐기면서 하지 못하였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본인 스스로 왜 자신이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과 현장에 가는게 공포였다고 한다.
이보영은 《미스터 굿바이》 작품 이후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이보영은 연예계 생활을 접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게임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찍게 되는데 연출을 담당한 PD가 전에 이보영을 처음으로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 해준 PD이기에 은혜를 갚고자 수락한 것. 그러나 찍는 도중 쓰러져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상태까지 와버린다.
이보영은 그 이후 소속사와 계약 만료와 함께 잠적하고 연예계를 떠나려고 했다. 너무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을뿐더러 방안에 커튼을 다 치고 한 발자국도 안 나가는 상태까지 오니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현 남편이자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성 외 주변인들의 설득으로 이보영은 조금씩 천천히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이보영이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 작품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이다. 이보영은 조금씩 연기에 흥미를 느꼈으며 연기를 정말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된다.
이보영은 《적도의 남자》를 찍는 중 《내 딸 서영이》라는 작품이 들어왔는데 바로 50부작 드라마를 찍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 처음엔 거절했다.
하지만 다시 이보영에게 캐스팅 제의가 오게 되고 이보영은 이 작품을 해야 될 운명인가라는 생각에 수락하면서 《내 딸 서영이》를 하게 된다.
이보영은 2012년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으면서 본인이 가진 매력을 드러내며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안정적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를 끝까지 이끌어냈으며 드라마의 시청률도 고공행진했다.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서영이라는 배역에 깊게 몰입한 탓인지 약간의 우울함이 와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놉시스가 들어와 읽게 되고 이보영은 대본이 신선하고 재밌어 곧바로 하겠다고 전한다. 그렇게 《내 딸 서영이》 이후 곧바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택한다.
이보영은 기존 모습과는 정반대인 장혜성 역을 실감나게 연기했으며 이에 보답하듯이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짱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또한,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이종석과 함께 2013년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선정될 만큼 인기 몰이를 했다.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로 탄력을 받은 상태에서 그 탄력을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아예 쐐기를 박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으로 이보영이라는 배우가 가진 이미지가 더욱더 업그레이드 됐으며, 기존에 보여주지 못 한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지금까지도 배우 생활에 큰 자양분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보영은 이러한 활약과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대상 2관왕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지상파 방송 3사 PD들이 선정하고 수여하는 프로듀서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최대 커리어를 달성하며 배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높은 위치에 서게 된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를 선택한다. 이보영이 이 작품을 찍을 때 너무 고생해 몇몇 팬들은 신의 선물을 마음 아파한다. 또, 작년 출연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 이후 이보영은 첫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딸 출산 후 3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3년 만에 박경수의 작품 《귓속말》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이보영이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한 것이 아닌 작가만 보고 선택한 작품. 사실 더 빨리 컴백할 수 있었는데 박경수가 대본을 여러 번 엎고 고칠 뿐더러 캐스팅에도 난항을 겪게 되어 복귀가 1년 더 늦어졌다.
이보영은 이 작품으로 이상윤과 내 딸 서영이 이후 3년 만에 재회하여 드라마를 하게 되었지만 박경수의 명성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와 함께 이보영의 복귀작으로도 아쉽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높았으며 2017년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평일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이보영은 약 1년 만에 《마더》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보영은 10년 넘게 꾸준히 해외봉사 및 유니셰프 활동을 해왔으며 그만큼 원래도 아동 학대에 관심이 많았다. 《마더》는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이기에 원작과의 비교 우려가 캐스팅 전부터 있었다.
이보영은 시청률이 많이 높지는 않았으나 상승세를 보여주며 마지에회에 가장 높게 막을 내렸다. 이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마더 이후 이보영은 둘째를 임신하게 되고 아들 출산 후 2년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갖게 된다.
2년 만에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이보영은 2021년에는 《마인》에 출연하였고,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흥행하였다.
이보영 최근사진
이보영 드라마 작품
- 2003년 논스톱3, 백수탈출, 베스트극장 - 노춘향 대 안몽룡
- 2003년~2004년 애정만세
- 2004년 물꽃마을 사람들,장길산
- 2004년~2005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2005년 해후, 어여쁜 당신
- 2005년~2006년 서동요
- 2006년 미스터 굿바이
- 2006년~2007년 게임의 여왕
- 2010년 부자의 탄생, 위기일발 풍년빌라,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2011년~2012년 애정만만세
- 2012년 적도의 남자
- 2012년~2013년 내 딸 서영이2013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2014년 신의 선물-14일, 피노키오
- 2017년 귓속말
- 2018년 마더
- 2020년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스타트업
- 2021년 마인
- 2023년 대행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2024년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