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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프로필 나이

 

본명 안보현

생일 1988년 5월 16일 (35세)

출생 부산광역시 영도구

거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사이즈 

187cm

83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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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가족사항  

부모님, 여동생(1995년생) 

 

 

학력사항  

중현초등학교 (졸업)

부산체육중학교 (복싱전공 / 졸업)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 / 졸업)

대경대학교 (모델과 / 전문학사) 

 

병역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KBS 2TV 드라마 '골든 크로스'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별명 

MBTI  INFJ 

 

 

안보현 이야기

안보현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활동중이다.

안보현은 부산체육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2학년 때 감독님의 제안으로 교내 복싱부에 입부하여 복싱을 시작한다.

 

이후 부산체육고등학교로부터 스카웃이 되어 엘리트 복서의 길을 걷게 된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체중 감량에 더 신경썼다고 한다.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은 훗날 회고하기로 이 당시에 학생들이 기숙하는 건물 한 층에 세탁기가 세 대 밖에 없어서 동기인 유도부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세탁기를 차지하기 위해 매번 싸웠다고 한다.

이 당시의 체급은 웰터(63.6kg~67kg), 라이트 미들(67~71kg), 미들(71kg~75kg)으로 출전했다.

 

이중 미들급이 체중 감량을 안 해도 돼서 가장 편했다고 한다. 체중 감량 운동을 너무 많이 해 이후에는 스스로 볼살을 물어보거나 손목을 잡아보는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 몸무게 체크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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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당시 함께 복싱을 했던 친구들과 떨어지는 벚꽃을 몇 개씩 잡는지 시도해보기도 했다.

 

줄넘기 2단 뛰기는 가볍게 100개 이상을 해낸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체중에 비례해서 줄넘기 2단 뛰기를 못하면 전국 시합 출전 제한을 시키는 규칙이 생겨 당시 75kg이어서 100개 이상이 필수였다고 한다.

안보현은 손 크기도 큰 편이며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편이라 상대의 펀치를 다 피하기 보다는 커팅 위주로 수비를 하며 긴 리치를 활용해 상대가 파고드는 것을 막고 카운터를 노리는 아웃복싱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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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는 사우스 포, 거리감을 잘 살려 오른손을 먹으면서 잽, 깊게 창처럼 찌르는 잽, 그 다음 바디잽을 잘 사용하며 스웨이 아웃에 이은 앞손훅 카운터 등 수준 높은 복싱 기술을 잘 사용한다.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되고 소년체전, 전국체전 선발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으며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현 대한복싱협회)에서 주관한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69kg급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는 등 엘리트 복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장래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자하는 꿈도 있었지만 손도 부러지고 잦은 부상과 집안의 반대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복싱을 그만두게 된다.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은  tvN 예능 '백패커'에 출연 당시 자신은 "(복싱 시합 외에) 싸워본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고, 승부의 승패에 상관 없이 출전한다는 것만으로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서 격투기시합에 나선다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 주변에서도 만류했지만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흔쾌히 참가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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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복싱실력 외에도 시합을 준비할 때 팀매드 본관으로 운동하러 온적이 있는데 키 크고 피지컬 좋고 잘 생기고 예의도 정말 바르고 정말 바른 청년이라고 한다.

 

시합 당시 팬들이 챙겨 온 간식과 도시락을 함께 출전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가져다 나눠주며 살갑게 챙겼다며 안보현의 성품 또한 높이 평가했다.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은  집안에서도 직업군인을 하려는 것에 찬성했지만 아버지께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 운동만 했으니 다른 즐거운 일도 해보고 정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 모델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한다. 김우빈은 모델 캠프에서 처음 만나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안보현은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2007년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이때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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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는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며 배우일도 병행하게 된다. 

 

안보현은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또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고 한 달 다니고 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찍어 모니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건, 영화와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면서였다고 한다.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했는데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서 실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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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2016년 3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히야>에서 문제아 진상 역으로 출연했다. 사기죄에 살인용의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다. "히야'는 경상도 사투리로 '형'을 의미한다. 의외의 웃음 포인트들이 터지면서 유쾌하면서도 감동코드가 들어 있는 영화로 뭉클함을 전해준다.

 

안보현은 액션 배우 못지 않은 끝없는 추격씬과 액션씬을 소화해 내며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부패한 PD와 사기꾼 역할의 조연들의 감칠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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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2019년 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반야>에 승봉 역으로 출연했다.

 

안보현은 서른 한 살의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했는데 우월한 신체조건과 동안 외모로 교복을 제대로 소화했다. 고등학생 역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는 열정을 드러냈다. 끈끈한 우정은 물론 뜻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겪게 되는 내적 갈등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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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4일 개봉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일본 나고야에서 지내고 있는, 유미의 애인 태규 역을 맡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잔잔하고 담백한 영화다. 이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안보현은 2019년 4월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유도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으로 주인공인 성덕미의 소꼽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캐릭터이다. 유도 관장역할을 위해 8KG을 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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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출연진 중 제일 마지막으로 캐스팅이 되었는데 캐스팅된 이유가 <드라마 스테이지-반야>를 본 감독님이 은기역할에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은기가 유도선수 출신이니 심정을 잘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다고 한다.

 

데뷔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큰 역할로 인지도가 꽤 상승했다. 한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보다 따뜻한 3, 4, 5월을 보냈다. 

 

캐스팅부터 꿈만 같은 시간이었는데 '은기새끼' 덕분에 행복했다.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같은 작품을 해서 영광이다.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것에 좋은 발판이 됐다"며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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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다. 1화 첫 등장에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매회 거듭될수록 비열함과 열등감 서린 깐죽거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선과 악이 담긴 다양한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안보현의 재발견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형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 코드가 잘맞는 사람, 잘 웃어줄수 있는 사람, 부끄러워하지 않고 조심스레 카톡 보내줄수있는 그런 사람이다.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 출연 했을 때 이상형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2023년 8월 3일 BLACKPINK의 지수와 열애설이 났다. 지수와 안보현은 양측 모두 곧바로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우빈을 꼽았다. 같은 모델학교를 나오기도 했고, 학교행사 때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군입대 할 때 유일하게 배웅을 해준 사람이다. 

 

원래는 자주 통화하는 사이였는데, 최근에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었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났고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독고 리와인드>에 함께 출연한 조병규와도 친하다. 

커피차 보내는 걸로 보아 세훈과도 잘 지내는 듯하다. 마지막 촬영날 감동 먹이고 츄러스 먹이는 오세훈이 이에 PD曰, "잘생긴 새끼들끼리만 친하네"

 

 

안보현 최근사진

출처 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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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드라마 작품

• 2014년 골든 크로스, 뻐꾸기 둥지, 마이 시크릿 호텔
• 2015년~2016년 최고의 연인
• 2016년 마이 런웨이, 아이언 레이디, 태양의 후예
• 2017년 란제리 소녀시대, 마이 온리 러브송, 별별 며느리,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2018년 독고 리와인드, 숨바꼭질
• 2019년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그녀의 사생활
• 2020년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 2021년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아다마스,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곳
• 2023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벌X형사(가제)
  
  

안보현 영화 작품

• 2016년 히야
• 2019년 막다른 골목의 추억
•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2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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