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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잇슈♡
- 2024. 4. 10. 00:15
솔지 프로필 나이
본명 허솔지
생일 1989년 1월 10일 35세
출생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양천 허씨
신체사이즈
키 170cm
체중 50kg
혈액형 O형
가족사항
부모님
오빠 허주승(1988년생)
학력사항
서울동구고등학교 (전학)
성지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학 /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데뷔
2006년 3월 2NB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
2012년 8월 13일 EXID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솔지 이야기
솔지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교수로 활동중이며 EXID의 리더ㆍ메인보컬이다.
발라드 그룹 2NB의 전 멤버이며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9월 '제1회 원음방송 청소년 가요제'에 참가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2006년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하고 2012년에 EXID에 영입되었기 때문에 현재 데뷔 19년차로 가요계에서는 잔뼈가 굵다.
과거에 아버지가 '솔로몬의 지혜'처럼 살아가라고 해서 '솔지'로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그룹 내 맏언니이자, 가수 경력이 가장 긴 멤버로서, 멤버들이 항상 의지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리더이다.
원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었던 유지가 다미 및 해령과 함께 데뷔하자마자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보컬 트레이너였던 솔지가 혜린과 함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고, 나이나 경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EXID의 리더가 되었다.
또한 공감능력이 뛰어난 리더이기도 하다. 다른 멤버들이 눈물을 흘릴 때 솔지가 안아주며 같이 운다.
EXID가 1위를 할 때마다 눈물을 펑펑 쏟는 ELLY는 꼭 솔지 품에 안겨서 운다. LE의 동생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항상 다른 이들부터 챙기는, 권위의식 없이 늘 온화함으로 멤버들을 품는 '엄마같은 리더'.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활동을 쉴 때도, 나머지 네 멤버들의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했다고 한다.
'가창력' 이라는 개인능력은 물론, 헌신적인 마인드와 책임감, 그리고 긍정적이면서도 온화하고 이타적이며 겸손한 성품까지 갖춘, 정말 훌륭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솔지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대중들 및 연예인들 사이에서 '탈아이돌급 메인보컬' 로 인정받고 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그리고 복면가왕의 레전드 초대 가왕이자, 듀엣가요제로 자신의 가창력을 직접 입증한, 최정상급 아이돌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사실 아이돌 데뷔 한참 이전부터 댄스가수와는 거리가 먼 장르로 활동해온데다, 보컬 트레이너 경력도 있으니 당연한 말이긴 하다.
성량 역시 굉장히 크다. 성량의 경우 타고나는 경우가 많은데 2NB 시절부터 성량으로는 이미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실제 솔지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성량이 어마무시하게 크기 때문에 반주가 묻히기도 하며, 그러다보니 가사 전달력이 더욱 더 또렷해진다. 또한 감정 조절까지 원숙하게 잘하는 '완성형 보컬'.
게다가 그때에는 SG워너비, 씨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일명 소몰이창법을 구사하는 가수들이 대거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을 때라 솔지 역시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음색이나 보컬 스타일이 올드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유행하는 보컬 스타일로 꽤 바뀐 듯하다.
2NB 시절과 현재 목소리가 꽤 달라졌는데, 2NB 시절에는 '여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이라는 컨셉이었어서 소몰이창법을 과도하게 사용했다.
저음에서 지금보다 더 굵은 소리가 나왔다. 고음에서 역시 성량이 지금보다 훨씬 컸으며 더 굵고 강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소몰이창법은 성대에 강한 무리를 일으키는 창법이기에 특색은 있어도 목에는 좋지 않았고,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결국 성대결절을 앓게 되어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 EXID에 합류하면서 목소리를 소몰이 창법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닌 가요에 맞는 목소리로 바꿨고, 이에 따라 목소리 자체도 덜 굵어졌다. 거기에 LE의 프로듀싱이 조합되면서 이제는 사실상 올드하다는 느낌을 캐치하긴 어렵다.
2017년 11월 투병 중인 상황에서 녹음에 참여한 '덜덜덜' 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을 여유롭게 소화하며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긴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면 이전보다 오히려 실력이 늘었음을 볼 수 있다.
음역대도 또한 넓은 것이 솔지의 다른 강점이다. 현재까지 보여준 음역대는 진성 같은 경우 1옥타브 도♯(C♯3)부터 3옥타브 라(A5)까지, 두성 및 가성도 3옥타브 시(B5)까지 올릴 수 있다.
주로 하니와 짝을 이루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둘의 케미가 상당하다보니 분량은 착실히 뽑는다.
계약 만료 이후에는 학원, 엔터테인먼트 등지에서 보컬 강사,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보컬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가이드 보컬까지 했다고 한다.
원래는 EXID의 회사이자 신사동호랭이가 세운 회사인 AB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였으나, 데뷔곡 활동 후 기존 멤버들 중에서 3명이나 탈퇴하자 EXID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었다.
처음부터 멤버 제의를 곧바로 수락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설득과 30이 되기 전에 다시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제의를 수락했다.
한 마디로 중고 신인. EXID가 5인 체제로 자리를 잡고 처음으로 발표한 첫 곡은 댄스곡인 'I Feel Good' 이다.
애당초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었고 보컬 트레이너 등의 경력도 있었기에 굉장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라이브 영상 등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여느 걸그룹 메인보컬들과는 차원이 다른, 한국에서 손꼽히는 여자 솔로 보컬리스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EXID 멤버들 가운데 발성ㆍ성량ㆍ음역ㆍ감정 표현 등의 기본기들도 가장 뛰어나다.
일부에서는 불후의 명곡에 나가도 될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결국 진짜로 나오게 되었다.
특히 슬픈 감성의 발라드나 재즈, 소울 같은 흑인 음악을 부를 때는 이 음색이 제대로 작렬한다.
EXID의 숨은 명곡으로 불리는 '매일밤' 이나 유닛 활동인 다소니에서 부른 'Good Bye' 같은 노래처럼 솔지가 가장 자신있는 보컬 영역은 성숙한 음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소 어둡고 슬픈 장르의 음악인 듯하다. 물론 이것도 활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EXID의 역주행 이후 하니와 함께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활약하였으나, 2016년 12월 갑상샘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휴식에 돌입하게 되었다.
솔지는 꽤 주당으로 알려졌었다.
본인의 집에 술이 엄청나게 있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친오빠가 소주 술친구라고 하며 둘이 마시면 내일은 없이 마시는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갑상샘 기능 항진증 투병 후로는 술을 끊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