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나이 키 몸무게 체중 몸매 학력 가족 쌍꺼풀 미스트롯 선 양지은 남자친구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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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13. 14:31
프로필
홍지윤은 본명이며 생일은 1995년 3월 3일 (2023년 기준 29세)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출생이다. 홍지윤의 신체사이즈는 키는 160cm, 몸무게 체중은 41kg, 발사이즈는 220mm, 혈액형은 A형이며, MBTI는 ESFP이다.
홍지윤의 학력사항으로는 초등학교는 성신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신능중학교를 졸업하고, 백양고등학교를 졸업해씅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졸업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모님이 계시고, 여동생 홍주현(2000년생), 그리고 반려견 루이 루비(각각 장모 단모 말티즈)가 있다. 홍지윤의 취미생활은 여행, 온천이 있다고 한다.
홍지윤의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이며 팬덤은 윤짱지구대, 팬덤의 공식색은 다홍색이다. 홍지윤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천주교 세례명은 로사리아이다. 별명은 트롯바비, 지윤짱, 윤짱, 엔딩홍, 반전보이스, 종이인형, 홍발라, 홍선장, 캡틴홍, 캡틴 등이 있다.
이야기
홍지윤은 대한민국의 트로트가수이다. 타고난 인형같은 비주얼로 예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롯 바비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2등인 선(善) 차지하며 장윤정,송가인을 이을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주목받고있다. 원래 노래를 좋아했으며 처음엔 성악을 하였으나 초등학교 6학년때 사촌언니를 따라 국악공연을 본 계기로 국악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중 21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동상 그밖의 여러대회에서 수상을 할정도로 국악에 재능을 보였다.대학 진학후 성대 낭종이 생겨 어릴적부터 해온 국악을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던중 발성치료를 받으며 점차 회복되었고 선생님의 소개로 보컬을 내세운 걸그룹 연습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습생 신분으로 믹스나인을 준비하다 부상으로 신경이 눌려 다리 마비가 왔다고 한다.한쪽 다리를 끌고다닐 정도에 보조장치 없으면 걷지못하는 상황이 찾아오자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되는 일이 없을까.노래하는 길이 나와 맞지않나"는 생각에 다시 한번 우울증이 찾아오게 된다.
다리를 다친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고 아픈다리로 끝까지 올라갈 자신이 없어 평소 좋아하던 트로트인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렀고 합격하지 못함과 동시에 소속사를 나오게된다.
그뒤 일본 유학을 준비하던중 코로나로 또 다시 무산되고 미스트롯2 소식을 듣고 출전하여 다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20년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 무대마다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주목받아 왔고, 역대 아이돌부 출신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본인은 자신의 외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 '기즈모'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전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우울증도 많이 극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면세점 일을 할 때,코미디언 박나래부터, 가수 겸 배우인 차은우, 배우 김사랑 등 많은 스타들을 영접했다고 한다. 추위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라면 중 안성탕면을 가장 좋아한다.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 그래서 닭발을 싫어하는 편이며, 신라면도 매워서 식당에선 라면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미스트롯 2’ 선(善)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이 문제가 정리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홍지윤은 21일 일간스포츠와 단독인터뷰에서 “지난 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씨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면서 “현재 법원이 김 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라고 말했다.
홍지윤은 소속사와 분쟁이 생긴 데 대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라면서 이와 함께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화요일 밤이 좋아’에서도 하차한다고 알렸다. 홍지윤은 “회사문제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행사와 스케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분쟁이 해결된 후 팬들에게 좋은 활동을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하차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A씨는 홍지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 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대표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피해를 봤다며 지난해 10월 A씨를 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지윤은 당시 SNS에 ‘인면수심’이라는 사자성어를 올리며 “노래만 하고 싶은데 참 마음이 괴롭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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