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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1. 15. 20:02
유재석 프로필 나이
본명 유재석
생일 1972년 8월 14일 (51세)
출생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거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강릉 유씨
신체사이즈
키 178cm
체중 61kg
발사이즈 B형
혈액형 270mm
가족사항
아버지(43년생), 어머니 신창숙(47년생)
여동생 2명
배우자 나경은(08년 7월 6일 결혼)
아들 유지호(10년 5월 1일생)
딸 유나은(18년 10월 19일생)
학력사항
서울유현국민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중퇴)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
소속사 안테나
MBTI ISFP
유재석 이야기
유재석은 국민MC로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르고 선한 이미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시간 큰 인기를 받는 예능인이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연예계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별다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사생활과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유재석은 그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부와 선행은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쏟아지기에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으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를 유지하여 사적으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의 인품을 칭찬함에 마지 않는다.
다만 선한 인품과는 별개로 예능이랑 상관없이 실제 성품부터가 사람 놀리는 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이라 이 걸 예능에서 기가 막히게 써먹는 편이다.
유재석은 선을 안 넘으면서 놀리는 게 매우 어려운 기술인데 이 걸 이용하는 것은 국내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에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였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민MC로서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9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이다.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예능인이다.
유재석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이제는 대상을 넘어서 문화훈장까지 넘보는 국민MC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한국PD대상과 한국방송대상에서 진행자상과 최우수 예능인상을 각각 세 번, 한 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도 특이한 점이다. 보통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화제가 되면 과거가 파헤쳐지기 마련인데, 유재석은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파면 팔수록 과거의 미담만 흘러나오고 있어서 이젠 언론계에서도 포기한 듯.
유재석은 대표적인 별명은 메뚜기, 국민MC, 1인자 등이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재석의 자기관리가 빛을 발하면서 이제는 미중년이라는 별명까지 듣는다.
유재석이 방송상에서 원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간단하다. 그만큼 일찍 데뷔했기 때문. 당시 나이 만 18세로 한국 개그맨 최연소 기록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유로 유재석은 만 50살이 안 되었음에도 2021년 5월에 데뷔 30주년을 기록했다.
유재석은 후배들을 살뜰하게 잘 챙겨주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유재석은 오다가다 바쁜 와중에도 후배들 인사를 꼬박꼬박 받아주면서 한마디씩 덕담 건네고 용돈 챙겨주거나 식사값을 대신 내 주었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는 셀 수가 없을 정도다.
이는 그가 긴 무명 시절을 지낼 때 형이자 동기들에게 받은 애정과 격려를 후배에게 베풀어 주려는 마음인 듯 추측된다.
유재석의 연예계 친목 모임인 '조동아리'와의 일화만 보더라도 유재석이란 사람이 얼마나 남들이랑 어울려서 웃고 떠드는 것 그 자체에 중독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사실 술 마시고 가끔 시비도 걸고 성질도 부리지 않는다고 해서 행복하지 못할 거란 생각은 편견이다.
유재석은 유명인들 중 원래 성격을 자제하고 타의로 얌전하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렇게 얌전하고 점잖게 사는 게 절제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즉 일탈 자체가 싫고 조용히 사는 게 더 좋은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