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나이 키 프로필 실물 학력 가족 남자친구 열애 결혼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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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26. 00:13
서지혜 프로필 나이
서지혜는 본명이며 생일은 1984년 8월 24일 (2023년 나이 기준 40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관은 달성 서씨이다.
서지혜의 신체사이즈는 키는 170cm, 체중 몸무게는 50kg 초반, 발사이즈는 245mm, 혈액형은 A형이다.
서지혜의 가족사항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
서지혜의 학력사항으로는 서울용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숭인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을 졸업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서지혜의 소속사는 이음해시태그이며, 데뷔는 2002년 태무 M/V 《눈이 내리네》이다. 서지혜의 별명은 졔, 졔졔, 서졔 등이 있으며, MBTI는 ENTP이다.
서지혜 이야기
서지혜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지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시절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맡았다.
서지혜는 1984년 생이며, 2023년 기준 나이 40세이지만, 큰 눈과 오똑한 콧날, 투명한 피부로 최고의 동안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에도 학과에서 굉장한 미인으로 꼽혔다고 한다.
서지혜는 1500: 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의 주인공 강선민 역에 발탁됐다.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연기했다.
서지혜는 그 해 방영한 MBC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것은 "춤추러 갈래요?"란 대사로 유명한 2005년에 조승우와 함께 찍은 KT&G 광고가 있다.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 역을 맡아 귀엽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으나 시청률은 저조했다.
같은 해 드라마 신돈을 연출한 김진민과의 인연으로 그가 연출한 단막극 그 집엔 누가 사나요에 태영 역으로 출연했다.
2010년 MBC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의 아내 허황옥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허황옥은 인도 출신이라는 특이한 역사 설정을 가진 인물인데, 서지혜는 드라마 신돈에서 원나라 출신 노국공주를 연기한 이력과 더불어 사극에서 외국인 출신 역사적 인물을 두 번이나 연기했다.
서지혜는 2012년에는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한채원역을 맡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지혜는 2014년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야망과 의욕을 가진 채 주인공 박정환에게 의리를 지키는 검사 최연진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서지혜는 2016년에는 김수현이 집필한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외유내강 그 자체인 이지선 역할을 맡았다. 남편을 잃고 시아버지를 모시는 특이한 설정의 역할로, 김수현 작품 특유의 정확한 딕션 연기를 보여주며 대선배들과 함께 작품을 소화해냈다.
종영 후 곧바로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합류했다.
홍혜원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욕설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짝사랑 포지션임에도 당당히 갑처럼 행동하는, 기존의 짝사랑 포지션을 비튼 캐릭터로 매 등장마다 임팩트가 강했다.
서지혜는 2017~2018년에는 KBS 드라마 흑기사에서 250년 째 죽지 못하는 천재 디자이너 샤론 역을 맡았다. 조선시대부터 살아온 용서할 수 없는 악녀지만 화려한 스타일링, 허당스러운 매력 등으로 극 전반 전개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연기, 미모와 더불어 화제성에 올랐다.
조선시대, 경성, 1970년대 등 시대별로 살아온 샤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함께 250년을 살아온 백희(장미희 분)와 펼치는 티격태격 코믹 연기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8년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 역을 맡아 짠내 폭발하는 서사에, 강단과 실력 있는 흉부외과 의사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첫 회에 등장한 일명 "본드 지혈술"은 방영 후 여러 의견이 나왔다.
이 드라마로 서지혜는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당시 스탭, 배우들 뿐만 아니라 흉부외과 자문 의사들에게도 감사를 표해 화제가 됐다.
서지혜는 2018년 영화 창궐에서 좀비로 변하는 무녀 조복실 역을 맡아 영화 초반 강한 임팩트를 안겼다. 창궐 감독 김성훈은 서지혜가 야귀로 변하는 장면에 대해 "대역은 없었다"며 "찍고 나서 (서지혜가) 실핏줄이 다 터졌다.
서지혜는 2019년 화제작이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서단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평양의 상위 1% 의 엄친딸 도도녀 서단 역을 맡아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며 화제성에 올랐다.
차가울 것만 같았던 서단은 귀엽고 허당스러운 매력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상에서 우는 연기가 많았다.
또한 엄마 역할의 장혜진과의 연기 호흡은 사랑의 불시착 영상 조회수 3위를(662만) 기록하며 인기 몰이했다.
서지혜는 서단 모녀의 깊은 애정이 드러난 8회 장면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항상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던 두 모녀의 진지한 면모가 엿보인 장면으로, 이러한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B급 병맛 콘텐츠 PD이자 엉뚱 발랄하고 털털한 캐릭터인 '우도희'로 분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정반대의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서지혜는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과 연기했다.
또한 병맛을 사랑하는 캐릭터 설정 상 코믹한 씬이 많다. "병맛 네버 다이!"를 외치며 끌려나가는가 하면, 노숙자 키에누(박호산 분)와의 만담도 엿볼 수 있다. 이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과 더불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5월 26일에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여주인공 '홍예술'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기사 이후 1개월 만에 tvN 드라마 아다마스로 복귀했고, 문영남이 집필한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도 출연했다.
서지혜 최근사진
서지혜 드라마 작품
- 2003년 올인, 결혼이야기 - 사랑을 소매치기하다.
- 2004년 형수님은 열아홉, 폭풍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 2005년 그녀가 돌아왔다, 신돈, 베스트극장 - 새는
-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 베스트극장 - 그 집엔 누가 사나요
- 2007년 향단전
- 2008년 사랑해, 춘자네 경사났네
- 2010년 김수로, 드라마 스페셜 - 달팽이고시원
- 2011년 49일
- 2012년 별도 달도 따줄게
- 2013년 드라마 페스티벌 - 나엄마아빠할머니안나
- 2014년 귀부인
- 2014년~2015년 펀치
- 2015년 설련화
- 2016년 그래 그런거야, 질투의 화신
- 2017년 귓속말
- 2017년~2018년 흑기사
- 2018년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 2019년~2020년 사랑의 불시착
- 2020년 저녁 같이 드실래요?
- 2021년 Dr. 브레인
- 2022년 키스 식스 센스, 아다마스, 빨간풍선